골드만 "올해 금값 10% 상승…경기 불황 공포 탓"
골드만 "올해 금값 10% 상승…경기 불황 공포 탓"
  • 신윤우 기자
  • 승인 2019.01.1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골드만삭스는 올해 금 가격이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10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프리 커리 원자재 리서치 헤드는 경기 불황에 대한 공포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3개월 뒤 금값 전망을 온스당 1,250달러에서 1,325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6개월 뒤 전망치를 1,300달러에서 1,375달러로 높여 잡았다.

12개월 뒤 전망을 1,350달러에서 1,425달러로 상향했는데 이는 현재 대비 10.7% 높은 수치다.

커리 헤드는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금 가격이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는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를 부추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는데 지난달 거시경제 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오고 성장 경로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된 결과라고 그는 강조했다.

커리 헤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비둘기파로 선회하고 있다면서 금리 인상 중단은 금값이 오를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