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ITV는 이날 영국 보수당 내의 EU 회의론자 모임인 '유럽연구단체(ERG)'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투표를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RG는 앞서 메이 총리에 반대 입장을 피력해 왔다.
파운드 달러-환율은 이날 1.2931달러까지 올라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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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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