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58포인트(0.6%) 상승한 24,052.4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18포인트(1.01%)오른 2,608.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79포인트(1.65%) 상승한 7,019.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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