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4~18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12개 종목은 평균 4.09%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액트로는 한 주간 17.16% 올라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액트로는 현재 삼성전기 모듈사업부의 1차벤더로서 2017년 연결기준 삼성전기향 매출비중이 99.2%에 달했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동사는 중국의 화웨이, 대만의 폭스콘 등 글로벌 고객사로 매출처를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4개 종목에서 3.39%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 신한금융투자, 한양증권 등이 각각 2.86%, 1.93%의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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