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하는 가운데 월마트 실적 호조 등을 기반으로 소폭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06%) 상승한 25,899.1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53포인트(0.16%) 오른 2,780.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83포인트(0.19%) 상승한 7,486.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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