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1분 서울 외국환 중개사를 통한 달러-원 거래가 1,128.90원에 체결됐다.
바로 직전 거래가 1,123.90원에 호가된 것에 비해 5원 괴리된 가격이다.
이후 해당 딜미스 거래는 합의 취소됐고, 현재 고점이 수정된 상태다.
간밤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인 스탠스를 확인한 데 따라 개장 이후 달러-원 환율이 꾸준히 상승해 현재 오전 9시 21분 기준 고가는 1,125원이다.
syyoon@yna.co.kr
(끝)
윤시윤 기자
sy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