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 회복 기대가 되살아나면서 상승했다.

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68포인트(0.84%) 상승한 25,962.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68포인트(1.09%) 오른 2,854.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74포인트(1.42%) 급등한 7,838.71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