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BNK부산은행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2.92% 정도로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나 재창업기업이나 저신용자(6~7등급) 업체 등은 우선으로 지원한다.

보증료는 0.50%로 대폭 인하했다.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최초 1년간 대출금리를 특별 우대해 최저 2.02%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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