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 참여자 | 무역수지 (달러) | 코멘트 |
DB 금융 투자 | 박성우 | 51억 | "반도체 및 대중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을 것으 로 전망. 다만 선박 수출 증가로 전년 동월 대 비 수출 감소 폭은 2월 대비 축소되었을 것으로 예상함" |
NH 투자 증권 | 안기태 | 50억 | "반도체 수출 부진하나, 자동차와 선박이 이를 일부분 메워주고 있음. 월별 수출금액을 보면, 2018년 10월~2019년 2월 사이 4개월간 수출 감 소 속도는 리먼 사태 수준(2008년 7월~2009년 1 월)과 비슷. 수출 증가율 감소 폭은 좁혀질 것 으로 추정. 수출은 6.5% 감소, 수입은 4.2% 감 소, 무역수지 50억 달러 흑자 추정" |
메리 츠종 금 증권 | 이승훈 | 56.05억 | "통관기준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9.2% 와 8.8% 감소 예상. 일평균 수출은 20일까지의 잠정실적과 유사(수출 -5.2%, 수입 -4.7% 내외) 할 것이나, 조업일수 조정(-1일)에 따라 헤드라 인 지표는 2월 실적대비 큰 개선세를 보이지 못 할 것. 일평균 수출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 은 다음과 같음: 1) 대미 수출 호조세에 편승한 승용차/자동차 수출 증가 지속 가능성, 2) 중 국 부양에 힘입은 산업재 중심 대중 수출 감소 세 완화 가능성" |
삼성 증권 | 정성태 | 45억 | "반도체 가격 하락, 석유화학 스프레드 약세 등 으로 수출 전년 대비 -5.4% 예상 자동차는 신차 효과, 조선은 앙골라 소낭골(Sonangol) 프로젝 트 인도 등으로 증가 예상" |
신한 지주 | 이 한 | 50억 | "3월 수출은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 급감, 국 가별로는 대중국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전 년 같은 달보다 8.5% 내외의 감소세 지속 전망. 다만, 수입도 동반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 1~2월에 비교해 크게 확대된 5억 달러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아이 비케 이 투자 증권 | 안소은 | 54억 | "전년 동기간 대비 조업일수 감소와 반도체, 석 유제품 등의 수출단가 하락세 지속으로 수출입 감소세 이어졌을 전망.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유 럽 등의 제조업 경기 위축으로 글로벌 교역 환 경이 악화되고 있어 수출 감소 불가피한 상황. 수입 역시 국내 설비투자 부진과 단가 하락 영 향으로 감소 예상" |
유진 투자 증권 | 이상재 | 55억 | "3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8.8% 감소한 468억 달러를 기록해 2018년 12월 이래의 감소추세를 4개월 연속 이어가며, 수입 역시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한 413억 달러를 기록해 3개월 연속 감 소할 전망임. 이에 따라 3월 무역수지는 55억 달러 흑자를 보이며 1~2월보다는 개선됨. 일평 균 기준으로도 3월 수출은 20.8억 달러를 기록 하며 2018년의 일평균 22.5억 달러에 비해 한 단계 하락 기조를 3개월 연속 이어감. 3월 수출 의 감소세 지속에는 여전히 반도체 가격 및 국 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미중 무역 전쟁 여파에 따른 대중국 수출 부진의 영향이 지속되기 때문임. 최근 반등세를 보인 국제유가 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미중 무역 협상이 관세인 하로 합의된다면 하반기에는 재차 증가세로 반 전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하나 금융 투자 | 전규연 | 52.58억 | "3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3.3% /-1.2% 전망. 무역수지는 52.6억 달러 흑자 예 상.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 및 무역분쟁 영향으 로 한국의 대중 수출 마이너스 성장하는 가운데 , 3월 조업일수 감소도 수출 둔화에 영향을 미 칠 전망. 글로벌 경기 약화가 불가피해 한국 수 출은 점차 둔화하는 흐름. 반도체 수출은 역성 장 기조가 지속할 예정이나 3월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소폭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황이 다소나마 개선되며 마이너스 성장 폭은 개선. 한편 선박 수출은 지난해 부진의 기저효과가 반 영될 전망. 수입은 설비투자 약화에 따라 반도 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이 감소하며 마 이너스 성장 지속" |
하이 투자 증권 | 박상현 | 31.50억 | "반도체 및 석유제품 주력 수출제품의 수출부진 및 지난해 3월보다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 로 3월 수출증가율 역시 감소세가 예상됨. 반면 수입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함" |
흥국 증권 | 이승수 | 20억 | "미·중 간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 수출선 다 변화로 제한적이나 탈피 중" |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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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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