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로 혼조세를 보였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16포인트(0.19%) 하락한 26,509.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9포인트(0.09%) 상승한 2,907.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08포인트(0.19%) 오른 8,013.1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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