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 '2019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을 1조원 추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이 상품은 2조원 한도로 공급됐다. 하지만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두 달 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총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2.0%다.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고 3.0%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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