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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카드가 지난해 전년동기보다 146% 급증한 6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15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1분기 영업수익 6천114억원, 당기순이익 6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라는 악재에도 지난해 실시한 명예퇴직 등으로 비용을 크게 줄여 순이익을 전년 대비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msbyun@yna.co.kr (끝) 관련기사 비용 절감에 희비…카드사 순익 신한·삼성·KB·현대順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팍스넷뉴스, '딜사이트'로 사명 변경…제2의 도약ESG와 스토리텔링의 콜라보…라온 캐릭터로 환경보호 실천롯데캐피탈 "고금리 CP 소화 루머 사실 아냐"…유동성 풍부카드채 수급 무너졌나…대형사 중심 장기CP 조달 이어져삼성카드, 금리 부담에 실적 영향 불가피…조달비용 높아졌다빅스텝에 여전채 약세 국면 심화…크레디트물 선반영장기CP 발행 다시 적극 뛰어드는 신한카드오픈페이 이번달 시작…고객 유입 노리는 신한카드·KB카드현대캐피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카드채 6% 시대…장기물 발행 엄두 못 내는 카드사 박광온 "尹 북한 핵사용 불사 발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려"與 "'K패스'로 교통비 절감…저소득층 최대 57만6천원 환급"테마주 전망한다면 CP금리 챙기자…산업 부담 바로미터신용정보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AI 활용법 선보인다50년 주담대 '제동'에 눈치보는 은행권…판매 중단·연령제한 검토중국 경제위기 우려…"시스템 리스크 없다" vs "금융권 위협 가능"'LCR 도입' 은행지주계 증권사만 타격…'규제 차별' 우려금융당국, 내년 초 은행지주 LCR 도입 검토…보험 예외추가 지원 당근책 꺼낸 산은…하나금융, KDB생명 인수 추석 전 결판[오늘 기재부 등 경제부처 일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카드가 지난해 전년동기보다 146% 급증한 6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15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1분기 영업수익 6천114억원, 당기순이익 6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라는 악재에도 지난해 실시한 명예퇴직 등으로 비용을 크게 줄여 순이익을 전년 대비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msby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