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구들 등 주요 기업들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40포인트(0.28%) 하락한 25,691.6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06포인트(0.63%) 하락한 2,84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38포인트(1.4%) 떨어진 7,706.9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