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멕시코 관세 우려가 해소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48포인트(0.29%) 상승한 26,058.4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55포인트(0.44%) 오른 2,885.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99포인트(1.02%) 상승한 7,821.0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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