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통화를 통해 양국 정상회담 개최를 확정한 이후 실무 협상단이 일정을 짜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미국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중국에서는 류허 부총리가 협상단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이들은 또 이르면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만나기 전에 전화통화도 할 예정이다.
매체는 지난달 초 협상이 결렬된 이후 양국은 전혀 대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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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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