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2.58포인트(1.07%) 상승한 26,786.58에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88포인트(1.06%) 오른 2,95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9.10포인트(0.87%) 상승한 8,056.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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