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9년 코스닥 상장기업 탐방 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을 비롯해 오는 7월 3일, 11일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 40여명이 참여해 기술특례상장기업 중 상장 1년 미만의 코스닥 상장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노믹트리 ▲에이비엘바이오 ▲비피도 ▲티앤알바이오팹 ▲아모그린텍 등 5곳이다.

거래소 관계는 "행사를 통해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제공과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확대 등으로 투자유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탐방 IR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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