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40분 동안 병원을 찾아 신 명예회장의 곁을 지켰다.
롯데 관계자는 "신 명예회장은 어제 오후 입원 후 점차 기력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신 명예회장은 법원 결정에 따라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공동 롯데호텔로 거처를 옮긴 후 건강이 나빠져 전날 오후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신 명예회상은 올해 97세로 백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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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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