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보험주 강세 등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7,000선을 상향 돌파했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9.77포인트(0.82%) 오른 27,079.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2%) 상승한 2,999.07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3포인트(0.07%) 하락한 8,196.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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