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환율 조작…중대한 위반 행위"(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떨어뜨렸다면서, 이는 환율 조작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자국 통화 가치를 거의 역사적인 저점 수준으로 떨어뜨렸다"면서 "이는 '환율 조작(currency manipulation)'으로 불린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66

-'환율전쟁 공포' 美증시 올해 최대낙폭…다우 767P↓
미·중 무역갈등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무너졌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對中) 추가 관세를 예고한데다, 이번엔 '통화 전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된 모습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007800072?section=news

-"무역전쟁 격화…9월 연준 50bp 인하 가능성 다시 고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50bp의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고조에 따라 큰 폭의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73

-트럼프 "中 환율조작으로 美 공장 훔쳐…더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은 항상 환율 조작을 통해 미국을 뜯어먹었다면서 더는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항상 환율 조작으로 우리의 기업과 공장을 훔쳤고, 우리 일자리를 해쳤으며, 우리 근로자들로의 임금을 떨어뜨리고 농부에게 손해를 끼쳤다"면서 "더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71

-인민은행 총재 "중국, 위안화 절하하지 않아"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위안화 하락과 관련해 중국은 화폐 가치 절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5일 CNBC에 따르면 이강 총재는 성명을 통해 "책임감 있는 큰 나라로 중국은 주요 20개국(G20) 리더들의 정신을 따른다"면서 "시장이 결정하는 환율 시스템을 지키고 경쟁적인 환율 절하에 나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59

-월가 "중국, 무역전쟁 무기로 환율 사용 시작"
CNBC는 5일 전문가들이 중국이 무역전쟁 무기로 환율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급락하며 11년 만에 시장의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한 7.0449위안까지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65

-수익률 역전 2007년 이후 최대…3개월-10년 28.2bp
3개월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격차가 28.2bp로, 2007년 이후 가장 벌어졌다.
5일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국채수익률이 장기를 뛰어넘는 수익률 곡선 역전이 2007년 이후 가장 심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69

-미중 무역전쟁 '확전일로'…관세부터 환율까지 전방위 충돌
美, 관세장벽 강화…中, 환율에다 美농산물 구매도 중단 반격
오사카 G20 휴전, 한달여만에 사실상 폐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006700072?section=news

-美전문가 "제재완화 내놔야 北발사 중단되고 협상 본격화"
최대압박으로는 북한 비핵화에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제재완화를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중단되고 북미협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미 전문가의 전망이 제기됐다.
미 해군연구소(CNA)의 켄 가우스 박사는 5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졌지만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싣고 이렇게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005300071?section=news

-폼페이오, 美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 설명하며 韓·日 또 거론
중거리미사일 亞배치엔 "美·동맹 전략적 이해라면 절대 주저 안해"
북한 비핵화·이란 핵무기 보유 차단 언급하며 "분명히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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