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쿠팡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상품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날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쿠팡가는 각각 일반 256G모델 124만8천500원, 6.8인치 플러스 256G 139만 원대, 512G 149만 원대다.

쿠팡은 국민, 현대 등 카드결제 시 쿠팡캐시 12%를 적립해 준다.

쿠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을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도 핫한 인기 신상품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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