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요일 주가 폭락하자 주요 은행 CEO와 통화
트럼프, 수요일 주가 폭락하자 주요 은행 CEO와 통화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9.08.17 0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수요일 주가가 폭락하자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은행 최고경영자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CNBC가 16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대표와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대표,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대표 등과 콘퍼런스콜을 했다.

당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올해 최악인 80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증시가 극도로 불안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들에게 미국 소비 상황 등에 대한 평가를 요청했다.

이 소식통은 은행 대표들이 미국의 소비는 양호하다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해결되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무역전쟁이 기업들 투자 전망을 해치고 있다고 조언했다.

또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도 무역전쟁이 기업들의 자신감을 해치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은행 대표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CNBC는 연준의 25bp 금리 인하는 금융시장 자본의 흐름을 바꾸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콜은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은행 경영자들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회의를 마친 이후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3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