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연간 10조원가량의 예산을 운영하는 대구시 금고 은행 입찰경쟁에서 대구은행과 농협은행이 웃었다.

대구광역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금고에 대구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고은행은 오는 2023년까지 향후 4년간 대구시의 곳간 지기가 된다.

대구광역시는 조만간 이들 은행과 금고 약정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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