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0월 경기기대지수가 마이너스(-)22.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22.5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월가 예상 -27보다는 양호했다.
경기기대지수는 지난 8월에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10월 현재경기평가지수는 전월 -19.9에서 -25.3으로 악화했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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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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