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무역대표부는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의 일부 분야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25일 CNBC에 따르면 USTR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USTR은 "그들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진전을 이뤘다"면서 "양측은 일부 부분(some sections)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USTR은 "차관급에서 논의가 지속할 것이며, 조만간 협상 대표들도 다시 통화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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