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6을 나타냈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켓이 6일 발표했다.

예비치 50.2에서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9월 50.1보다 개선됐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맬라니 데보노 연구원은 "지표가 확장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여전히 유로존 경제가 4분기 시작을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는 분석에 부합하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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