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3포인트(0.05%) 하락한 27,478.0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02%) 오른 3,075.37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1포인트(0.33%) 하락한 8,406.5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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