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NH투자증권은 개인영상정보에 대한 보안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첨단지능형 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카메라 해상도가 낮고 영업점별로 개별 관리됐던 기존 CCTV 시스템을 개선 및 통합하고, 데이터 미러링(복제) 기능을 추가해 장애시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게 했다.

NH투자증권 감사실 관계자는 "지능형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으로 개인 영상정보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일선 영업점에서의 금융사고 예방 및 블랙컨슈머 대응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