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미·중 간 1단계 무역협정이 매우 가깝다고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26일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의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해 크게 양보할 것이라면서 "1단계 무역합의는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 관세 문제 관련해서도 언제 어느 관세를 철회할 것인지에 대해 양국의 견해차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폴리티코는 다만 언제 1단계 합의 발표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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