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상당 기간 금리를 올리지 않고 동결할 것이란 점을 시사한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09%) 오른 27,907.4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32포인트(0.3%) 상승한 3,14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34포인트(0.46%) 오른 8655.5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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