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도 소폭의 상승세만 나타냈다.

15일(미 동부 시각)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14포인트(0.33%) 상승한 29,033.8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3포인트(0.19%) 오른 3,289.4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7포인트(0.08%) 상승한 9,258.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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