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로 급락했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8.71포인트(1.51%) 급락한 28,551.0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01포인트(1.52%) 떨어진 3,245.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12포인트(1.82%) 폭락한 9,145.8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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