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양호한 경제 지표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2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72포인트(0.75%) 상승한 28,750.5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64포인트(1.1%) 상승한 3,279.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87포인트(1.48%) 급등한 9,274.1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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