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이 제92기 국제금융·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 이성돈 대표교수(전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가 외환거래와 환위험, 금리 위험과 관리 기법, 스와프, 옵션 등 파생상품 지식과 사례를 통한 외환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의 다양한 상품 지식, 가격 변동원리, 시장 변동성 증가를 강의한다.

은행의 딜링룸 트레이더 및 세일즈 딜러, 미들·백오피스 담당자, 리스크 관리 담당자, 자산운용 담당자, 파생상품 IT 업무 담당, IB 담당자, 자금 업무 담당자, 은행의 기업금융전담역(RM), 브로커리지 담당자, 리서치 담당자 등을 강의 대상으로 한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일(24시간)이다.

수강료는 1인당 100만원이며, 강의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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