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보건 당국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이 6주 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25일 CNBC에 따르면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 질병 센터의 앤서니 파우치 이사는 이같이 밝히면서 "더는 문제가 없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이사는 백신이 지금까지 시험용 쥐에 투여됐으며, 면역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진행(임상시험)을 위한 규제 문제를 통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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