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8포인트(0.39%) 하락한 26,975.5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97포인트(0.32%) 내린 3,118.24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1포인트(0.23%) 상승한 8,985.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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