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QE) 발표에도 미국 정부의 부양책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3.42포인트(2.73%) 하락한 18,650.5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89포인트(2.64%) 내린 2,244.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5포인트(0.02%) 내린 6,878.2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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