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인도가 13억명에 달하는 전 국민에 대해 21일간 '봉쇄' 명령을 내렸다고 CNBC가 24일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와 모든 인도 국민을 구하기 위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시각으로 이날 자정부터 봉쇄령이 적용될 것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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