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3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6.81포인트(1.96%) 하락한 21,890.6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29포인트(1.69%) 내린 2,582.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65포인트(1.02%) 내린 7,694.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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