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부양책 기대 등으로 급등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9.34포인트(3.84%) 급등한 24,594.76에 거래됐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전장 대비 1,000포인트 이상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5포인트(3.16%) 상승한 2,954.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34포인트(2.44%) 뛴 9,234.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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