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23개 증권사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4조7천8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만기 규모 3조7천740억원보다 1조원 증가한 수치다.

22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이번 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1일물 포함 전단채 만기는 9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키움증권이 4천700억원, 메리츠증권 4천613억원, NH투자증권 3천720억원, 부국증권 2천970억원, 신영증권 2천800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6월 15일~19일)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8조3천91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CP와 1일물 포함 전단채를 2조2천500억원 발행했다.

IBK투자증권이 1조1천500억원 발행하며 그 뒤를 이었고, KB증권이 9천억원, 신한금융투자가 6천400억원, NH투자증권이 6천100억원, 대신증권이 5천300억원, 유안타증권이 5천억원씩 발행했다.

직전 주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8조7천28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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