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 우려로 급락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8.91포인트(2.75%) 급락한 25,437.1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2.1포인트(2.62%) 내린 3,049.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2.23%) 떨어진 9,905.3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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