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 등을 인하할 예정이다.

30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중국 관영 증권 일보(Securities Times)는 관계자를 인용해 인민은행이 오는 7월1일부터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를 25bp 낮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농업 관련 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재대출 금리가 인하될 예정이다.

금융안정과 관련한 재대출 금리는 50bp 인하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재할인율도 25bp 낮아진 2%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5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