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양호한 미국 고용 등 경제 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봉쇄 조치의 강화 우려가 상존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92포인트(0.3%) 하락한 25,735.9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34포인트(0.49%) 오른 3,115.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12포인트(0.97%) 상승한 10,155.8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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