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은행의 실적이 우려보다는 양호했던 데다, 지속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7.72포인트(2.14%) 급등한 26,643.5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39포인트(1.34%) 오른 3,197.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73포인트(0.94%) 상승한 10,488.5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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