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닝메이트에 해리스 상원의원…미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검사 출신 55세 초선 상원의원…대선 경선 하차 후 바이든 지지 선언
흑인·여성 지지층 확대 기대감…공화당은 트럼프-펜스 구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08400071?section=news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사적으로 여전히 미 경기 하강"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은여전히 경기 하강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11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낮은 금리가 주식 수요를 부추긴 원인이었을 수 있다"며 "경제 경로는 여전히 바이러스 경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8

-러시아 첫 백신 명칭 '스푸트니크V'…백신도 우주 개발 경쟁처럼?
러시아가 11일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이 과거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시대를 연상케 한다는 말이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06100071?section=news

-트럼프, 중국 공세·한일 핵무장 묻자 "향후 두달 논의 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의 공세와 이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 두 달간의 주요 논의 주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답변 자체가 두루뭉술해 한일 핵무장 문제를 논의 주제로 콕 집었다기보다는중국의 공세에 방점을 둔 발언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06600071?section=news

-미 법원, 항소심서 퀄컴 손 들어줘…주가 4% 상승
미국 연방 고등법원이 반독점법과 관련한 항소에서 퀄컴의 손을 들어줬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
콘수엘로 칼라한 판사는 "기술 시장의 역동성과 빠르게 바뀌는 환경을 고려할 때, 더 분명한 반독점 관련 증거 없이 퀄컴에 반독점 책임을 묻는 것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0

-"미 기업들, 임시 해고→영구 해고 전환 논의 중"
미국 기업들이 임시로 해고한 직원들을 영구적으로 해고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
최근 기업 실적이 좋게 나오기는 하지만, 기업들은 영구적 해고 논의를 묵인하고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3

-ESG 펀드,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돌파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펀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4~6월 ESG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71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지속 가능한 투자 펀드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0

-골드만 "대중 관세 100억 달러 인상하면 S&P500 1.2% 하락"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인상하면 S&P 500과 중국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추가 관세 등 무역 전쟁 시나리오에 대한 주요 자산의 예상 반응을 정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7

-월스트리트저널 "에어비앤비, 8월 IPO 신청 계획"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IPO) 신청이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도했다.
에어비앤비가 실제 IPO에 나서면 회사 자체와 IPO 시장의 놀라운 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7

-크루그먼 "트럼프 경기부양책은 돌팔이 처방"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경기부양책을 '돌팔이 처방'이라고 비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급여세 유예 행정조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같은 경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20058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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