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15.0% 위축됐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 및 전기 대비 성장률 모두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같았다.
한편 유로존은 2분기 고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5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이전 최대 낙폭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분기로, 당시 0.8% 줄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