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가맹경영주는 당초 지급일보다 14일, 파트너사는 6일 앞당겨 오는 28일과 29일에 각각 대금을 받는다.
GS리테일은 가맹경영주가 명절에 필요한 비용을 미리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추석 때마다 정산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주 및 파트너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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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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