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5일 신규 부양책 관련 통화를 한 데 이어 다음날에도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5일 드류 하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측은 다양한 숫자의 정당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다음날 또 다른 전화 통화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문서를 교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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