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롯데모바일상품권 사업부를 68억원에 롯데쇼핑에 양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전환(DT) 등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비주력사업을 정리하고, 아울러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양도일은 내년 1월 중으로 잠정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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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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